• Hyezine

직감을 정의하다.

최종 수정일: 2018년 10월 8일




Gut check.

1. 인트로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고객을 골라서 하고 싶은 작업만 하는 소셜 디자인 스튜디오,

Greater Good Studio를 소개시켜 드릴려고 해요 ㅋㅋ


Greater Good Studio는 인간중심(Human Centered Design) 디자인 방법론을 통해

미국의 사회 문제를 풀어 나가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Greater Good Studio 의 디자인 방법론

2. The main point!


고객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해서

아무나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니져~


새로이 시작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일수록

물/불 가리지 않고 고객을 찾아 나서는 경우가 많은데,


작업을 시작하기 앞서 Greater Good Studio는

그들만의 [고객사 선별 방법]을 통해 작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Greater Good Studio의 Co-founder Ann은 그 방법을

"GUT Check"이라고 정의를 했는데요,

그녀는 거절의 힘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강의를 시작하셨어요.


"Saying YES builds your portfolio but saying NO builds your power."

물/불 가리지 않고 협력을 하면 포트폴리오는 쌓이죠,

하지만 거절을 하는 순간 여러분의 작업에 힘이 생깁니다.


고객을 선별할 수 있다해서 YES MAN이 되기 보다

20가지의 질문으로 이뤄진 "Gut Checklist" 를 만들어 협력하고자 하는 고객을 선출하는 Greater Good studio :)


20가지의 질문 중 강의 때 나눠주신 6가지의 질문을 운 좋게 촬영해서 나눕니다 !



1. Does this client serve a vulnerable or underserved population?

고객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인구 분포도를 섬기는가?


2. How likely is this project to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 end users?

End User에게 까지 사회적 임펙트가 퍼져나가는가?


3. What is the clients mission and how does it advance equity?

고객사의 미션은 무엇이며 공평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가?


4. Has the client express interest in learning from us?

고객사는 우리와 함께 배우려는 자세로 다가오는가?


5. Is human-centered design the right approach?

인간중심 디자인 방법론이 이번 프로젝트에 활용하기엔 적합한가?


6. How open-minded is the client about what might be designed?

디자인 작업에 대해 고객은 얼마만큼의 열린 사고를 갖고 있는가?


--


같이 일 하고 싶은 회사가 아무리 좋은 일을 해왔어도

우수한 브랜딩 작업을 통해 스무스한 스토리텔링을 해온 기업이라도

Greater Good Studio는 그들의 협력 문화에 맞지 않는다면 긍정적 거절을 통해

더 집중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포커스를 맞춰 작업에 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튜디오가 막 시작할 시점 금전적인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들의 작업에 힘이 실려

보다 지속가능하고 임펙트있는 작업을 해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3. 혜진’s insight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으로 보이지만

어쩌면 팔이 안으로 굽힌다는 이유로

우리는 불필요한 협력을 해온 건 아닌지,


팔이 안으로 굽혀도 굽히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있는지,

생각해 볼만한 지점이 있는 것 같아서 나누고 싶었어요 :)


보다 효과적인 협력과 지속가능한 임팩트를 만들어 내가 위해

스스로에게 질문할 수 있는 직감 체크 리스트를 디자인하여

객관적으로 자신들을 되돌아 보고 진중하게 고객을 선별하는

Greater Good Studio의 협력 모델, 어떠셨나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은 여러분만의 Gut Check list를 만들어 보시는거 어떠세요?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넘어가지 말고

그 느낌을 조금은 더 깊숙하게 들여다 보시면서

거절이 필요할 때 거절할 수 있는 용기,

우리 한번 도전해 보는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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